사진 : 비투비 / 비투비 공식SNS
그룹 비투비가 오는 9월 9일에 발매하는 새 미니음반 동명 타이틀곡 ‘스릴러’의 개인화보를 공개, 눈부신 상체탈의로 남다른 남성미를 뽐냈다.
비투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스릴러’ 개인 화보는 이제껏 숨겨왔던 비투비의 다부지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거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국내외 팬들의 여심을 자극했다.
비투비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옴므파탈’로서의 매력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 서정적인 음악과 달콤한 보컬로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해왔던 것과는 달리,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남자의 모습으로 탈바꿈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비투비 일곱 멤버들은 이번 개인 화보에서 과감한 상체탈의로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를 과시하며 남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에 타이틀곡 ‘스릴러’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선언한 비투비의 치명적인 남성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
모델 뺨치는 조각 몸매의 이민혁, 역동적인 포즈로 팀 내 남성미의 정점을 찍은 임현식을 비롯해 또한 눈빛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정일훈, 온 몸에 의미심장한 그림으로 타투를 하고 비를 맞으며 서있는 장엄한 모습의 이창섭까지 다양한 멤버들의 7인 7색 개인화보가 펼쳐져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비투비의 타이틀곡 ‘스릴러’는 날카롭게 날이 선듯한 스트링 사운드와 강한 비트에 비투비 멤버들의 거칠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웰메이드 댄스곡. 특히 쉴 틈없이 전개되는 곡의 구성과 거침없이 질주하는 듯한 이민혁과 정일훈의 랩은 곡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비투비는 9월 3일 정오에 타이틀곡 ‘스릴러’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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