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자랑 /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강호동 아들 자랑에 푹 빠졌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스타 육성 프로젝트 코너에 출연한 김지수 양이 출연해 화려한 외모와 춤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는 "연상이 좋냐, 연하나 좋냐"고 물었고, 김지수 양은 "동갑이 좋다"는 센스있는 대답으로 거절했다. 이에 강호동이 5살인 아들 시후 군을 언급하며 "우리 아들 어떠냐, 정말 크다"며 "밥을 한 번에 세 그릇씩 먹고 발 사이즈도 250mm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아들 자랑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아들 자랑..티비에 한 번 나왔으면 좋겠다", "강호동 아들 자랑..진짜 귀여울 것 같다", "강호동 아들 자랑..발 사이즈 진짜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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