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스 엔, 서인국 /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과 아이돌 그룹 '빅스' 엔의 닮은꼴 모습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 엔, 서인국 닮은꼴”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서인국을 연상케 할 만큼 쏙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엔과 서인국은 쌍꺼풀 없는 눈매와 오똑한 콧날,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 등 이목구비는 물론 헤어스타일과 전체적인 모습에서 씽크로율 100%를 보이며 마치 친형제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서인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빅스는 신곡 '대.다.나.다.너'로 각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각각 대세의 인기를 자랑하며 훈훈한 매력까지 발산해 더욱더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훈훈한 투샷이네", "묘하게 닮았다", "눈이 호강", "둘 다 너무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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