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 사진 : MTV 영상 캡처
마일리 사이러스의 19금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았다.
미국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마일리 사일런스는 지난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버클리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블러드 라인'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마일리 사이런스는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을 입고 등장해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를 경악케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고 SNS 및 국내, 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 눈길을 끌었다.
마일리 사이러스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일리 사이러스 무대 너무 충격적이다", "마일리 사이러스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방송에서 저래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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