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 마더스' 예고편에 출연한 나오미 왓츠 / 사진 : 영화 예고편 캡처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 주연의 영화 <투 마더스> 19금 예고편이 눈길을 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투 마더스>는 친구의 두 여인이 서로의 아들들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원작 <그랜드 마더스(The Grandmothers)>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공개된 19금 예고편 속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는 자비에르 사무엘, 제임스 프레체빌과 함께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19금 예고편은 조회수 5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투 마더스> 재밋겠네", "<투 마더스> 개봉하면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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