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런닝맨 예고 /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정웅인 런닝맨 예고편 등장 소식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말미에는 다움주 방송될 '암실뒤통수 사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파 악역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해 심증뿐인 사건에서 증거를 잡아 재판을 이겨야 하는 '암실뒤통수 사건'을 전개한다.

특히 예고편에 등장한 정웅인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살인마 민죽국처럼 "말하면 죽일 거다. 거짓말 하면 죽일 거다"라는 대사로 런닝맨 멤버들을 위협했다.

또, 유재석은 변호사, 김종국은 검사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정웅인 런닝맨 예고 정웅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런닝맨 예고 대박! 완전 기대되요", "정웅인 런닝맨 예고 등장만으로도 소름이 확!", "이번 투애니원(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방송도 재밌었는데", "정웅인 런닝맨 예고만으로도 미친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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