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마르코 "효연 유럽에서 가장 인기 많아"
기사입력 : 2013.07.28 오전 1:00
마르코 효연 호감표시 / 사진 : Mnet '댄싱9' 방송 캡처

마르코 효연 호감표시 / 사진 : Mnet '댄싱9' 방송 캡처


'댄싱9' 도전자 마르코가 소녀시대 효연에게 호감을 표했다.


27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외국인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사전 인터뷰에서 모두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로 소녀시대 효연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상진은 "오늘 효연이 무대에 있다는 말을 듣고 마르코씨가 울고 올라왔다더라"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마르코는 "효연이 유럽에서 인기가 제일 많다"며 효연의 국제적인 인기를 확인시켜줬다.


소녀시대의 멤버인 유리 역시 "유럽에서 공연을 했는데 실제로도 인기가 제일 많다"고 인정했다.


한편 '댄싱9'은 국내 최초의 댄스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댄스에 스포츠 경쟁 방식을 도입했으며 총 상금은 5억 원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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