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이순신' 아이유-김윤서-가원, 귀요미 3인방의 다정샷 '조명이 필요없네'
기사입력 : 2013.07.11 오전 11:03
아이유 오디션 합격 축하파트 뒷모습 공개 /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아이유 오디션 합격 축하파트 뒷모습 공개 /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오디션 합격 축하파티 현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지난 방송에서 미령(이미숙)은 오디션에 합격한 순신(아이유)을 위해 드라마 출연 배우와 감독을 초청해 호화로운 가든파티를 열었다.


파티는 눈치없이 순신을 챙기는 미령의 모습에 부담을 느낀 감독, 작가, 배우들이 자리를 뜨면서 안 좋은 분위기를 끝나지만, 촬영 현장은 정반대로 훈훈했다.


아이유는 '잊혀진 계절'을 부르기 위해 리허설 동안 직접 기타를 튜닝하고 본 촬영에서 라이브로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아이유의 노래를 들은 선후배 배우들은 "정말 잘 부른다, 화제가 될 만하다"며 칭찬이 자자했고 아이유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분 좋은 듯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아이유는 또, 극중 라이벌인 최연아 역의 김윤서와 절친 박찬미 역의 가원과 함께 자신의 휴대전화로 '최고다 이순신'을 본방사수하며 웃음꽃을 터트리기도 했다.


김윤서는 톱여배우로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과 달리 가원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밤인에도 불구하고 조명도 필요없게 만드는 두 여배우의 화사한 꽃미모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이어 가원과 극중 감초커플로 기대되는 이지훈(조인성 역)의 귀여운 브이샷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순신의 코디네이터와 매니저로 한 팀이 되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가원과 이지훈의 다정한 모습은 귀여운 커플처럼 보여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에 기대를 더한다.


한편 KBS2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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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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