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나홀로 포스터 / 사진 : 윤두준 트위터
윤두준이 포스터 촬영 컷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왜 이 곳에 있는가...우오어어어엉엇!!"이라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을 보며 두 팔을 벌린 윤두준의 모습은 마치 영화 포스터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이어 "크쿠쿠 모두 남은일요일 잘 마무리하시오 쩌어어어어어어엄프으으"라는 글과 함께 벌판에서 점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역시 고난이도의 순간포착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윤두준은 28일 수영장에서 휴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었다.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윤두준의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불러일으키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예요? 에너지가 넘치네", "여기서 화보찍으시면 안됩니다", "정말 신나보이는 윤두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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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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