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비 캡쳐
걸스데이의 신곡 '여자대통령'의 뮤직비디오 속 파격 노출이 화제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내 야외수영장에서는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혜리)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쇼케이스가 열렸다.
걸스데이 쇼케이스는 정규 1집 타이틀곡 '기대해'를 비롯, 히트곡 '나를 잊지마요', '그녀를 믿지마', '화이트데이', '반짝반짝' 등 논스톱 라이브 공연과 함께 신곡 '여자대통령'의 뮤직비디오 상영 및 무대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첫 공개된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에서 걸스데이는 기존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 섹시하고 성숙함을 드러냈다. 특히, 뮤비 속 여자대통령으로 등장한 민아와 그를 경호하는 혜리가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우 꼬리를 흔드는 '구미호춤'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에서 유라는 살색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한 장면을 공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및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대통령'을 2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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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비 캡쳐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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