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첫 주연 영화 '홀리' OST 공개
기사입력 : 2013.06.21 오전 10:15
걸스데이 민아 첫 주연 '홀리' / 사진 : 소리바다 제공

걸스데이 민아 첫 주연 '홀리' / 사진 : 소리바다 제공


민아의 첫 주연 영화 '홀리'의 OST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의 첫 주연 영화로 주목받은 영화 '홀리'의 OST '샤랄라'가 공개됐다.


'샤랄라'는 2NB의 김송이가 부르고 싱어송 라이터로 각광받고 있는 John 이 피쳐링한 곡. 이는 작사가 배화영과 드라마 OST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김재곤이 의기투합해 완성했으며 제목에서 느껴지듯 듣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힐링곡이라 전해졌다.


영화 ‘홀리’는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를 연출해온 박병환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모녀의 갈등과 화해, 꿈 많은 소녀의 성장통을 그린 작품으로 민아는 극 중 미군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며 혼자 딸을 키워온 홀리(신이 분)의 딸 '완이'로 출연한다. 완이는 양공주의 딸이라고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우연히 발견하게 된 발레리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당찬 여고생.


한편, 민아의 첫 주연작 영화 '홀리'는 지난 20일 개봉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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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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