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깨알 표정 4종 세트 / 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종석의 깨알 표정 4종 세트가 화제다.
첫 방송을 목전에 앞두고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타인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로 분한 이종석이 극중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카메라를 향해 무심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깨알같은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모습 등 이종석표 귀요미 플레이어가 가동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절로 짓게 하고 있다.
이종석은 함께 출연 중인 학생 연기자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천진함은 물론 초여름 무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훈훈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종석은 촬영 현장에서 늘 밝은 모습으로 전 스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마성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연기가 시작되면 박수하 그 자체로 돌아가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선보이게 될 매력들을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가 국선전담변호사가 된 어린 시절 첫사랑 장혜성(이보영)과 재회하며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완벽주의 검사 서도연(이다희)과 만나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리며,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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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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