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유후' 따라잡기 열풍 / 사진 : TS엔터 제공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정하나)에 대한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최근 유튜브 사이트에는 지난달 30일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크릿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유후(YooHoo)'의 안무를 따라하는 커버댄스 영상과 노래를 따라부르는 영상,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등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온 시크릿 '유후' 커버 댄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의 어린아이부터 남성에 이르기까지 나이와 성별을 막론하고 다양한 이들이 '유후'에 맞춰 시크릿의 모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유후'를 따라부르는 영상을 올린 해외 팬들은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러시아, 캐나다, 스웨덴, 영국 등 세계 각국의 네티즌으로 알려져 시크릿의 뜨거운 해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시크릿은 '유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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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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