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임신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백지영 정석원 커플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14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예비 신부 백지영이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결혼 발표 당시 속도위반을 묻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한 바 있다.
백지영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씨가 나이가 있는데.. 혼전 임신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백지영 임신 축하해요! 정석원도 행복해할 듯", "두 사람의 일인데 왈가왈부 할 수 없다"는 의견과 "연예인들의 혼전임신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된다", "발뺌하더니 역시! 임신으로 결혼 서둘렀던거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다음달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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