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눈 부상 / 더스타DB
신세경 눈 부상이 화제다.
신세경은 지난 8일 송승헌이 각목을 휘두르는 걸 말리는 장면을 찍다가 각목에 눈가를 부딪혀 붓고 멍이 드는 부상을 입었다. 송승헌이 각목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전언이다.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1시간 정도 붓기를 가라앉힌 후 촬영을 재개했다. 다음날인 9일 오전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는데 현재 멍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방송 화면에는 신세경 눈가에 멍이 드러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신세경 눈 부상 이유로 그녀는 10일 하루 촬영을 쉰 후 11일 현재 드라마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신세경이 드라마에 지장이 없도록 촬영에 최대한 참여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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