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귀요미 포스 / 사진 : 신화 컴퍼니 페이스북
신화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8일 신화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오늘은 조금 늦게 방송합니다. 자정 넘은 12시5분. 0시5분이라고해야하나? 24시5분인가? 채널11번 (지역 케이블사정에 따라 다릅니다)"이라는 관리자의 언급이 올라왔다.
신화 '라스' 인증샷에서 이들은 일렬로 앉아 16년차 아이돌의 귀요미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맨 마지막에 앉은 멤버 김동완은 포커스 아웃된 굴욕을 맞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훈훈한 이들의 분위기가 '라스'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화는 최근 MBC '라스'에 '오래된 녀석들' 특집으로 멤버 전원(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신화 내에서 부족한 댄스실력으로 일명 '날개 라인'으로 불리는 신혜성과 김동완이 댄스 배틀을 벌여 5, 6위를 가릴 예정이라고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언급처럼 신화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MBC뉴스특보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약 45분 늦은 12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화의 정규 11집 '더 클래식'은 오는 16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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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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