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질투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더스타 DB
손태영 권상우 질투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손태영을 비롯해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조정석, 유인나, 아이유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손태영 권상우 질투.
이날 녹화에서 손태영은 아들 룩희는 아빠 권상우가 드라마에서 화려한 액션신을 할 때면 눈을 떼지 못한다며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조인성을 가르키며 아빠와 조인성 중 누가 멋있냐고 묻자 아빠 룩희는 오직 권상우에게만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손태영 권상우 질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 룩희는 아빠 바보였군요", "손태영 권상우 질투 큰 웃음 빵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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