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키 굴욕 / 사진 : KBS2 '출발드림팀2' 방송 캡처, 더스타 DB

보람 키 굴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룹 티아라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 베트남 특집에 출연해 현지 미녀 모델들과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보람 키 굴욕.

이날 방송에서 보람은 게임을 펼치던 중 수영장 안에서 바닥에 발이 닿지 않아 난색을 표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키가 안 닿아서 난리네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결국 패배하고 물 밖으로 나온 보람은 "걸어갈 수도 없었다. 발이 땅에 닿지 않았다"며 "나 죽을 뻔했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보람 키굴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람 키 진짜 아담하네요", "보람 키굴욕 큰 웃음 빵빵", "보람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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