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의 꽃받침 포즈 셀카 /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현진이 꽃받침 포즈 셀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서현진은 애교가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탁자에 놓여있는 꽃 뒤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청초한 매력을 더하며 화사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청량감 있는 목소리, 고분고분한 말투는 서현진이 천상 배우임을 증명하는 자질로 꼽힌다. 이에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본인만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에서 서현진은 진태현과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여리여리한 느낌이 다분한 그는 남성들의 보호본능 자극하며 '지켜주고 싶은 여자'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진은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크고,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연기하는 친구이다. 그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에 주목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꽃인지 알 수가 없네", "진주도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안타까워요", "예쁜데 사랑스럽기까지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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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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