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재력가 집안 화제 '아이돌계 엄친딸'
기사입력 : 2013.04.24 오전 11:08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 사진 : 더스타 DB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 사진 : 더스타 DB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에 새삼 집안 내력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N 'E뉴스' 기막힌 순위 코너에서는 '집안 덕에 럭셔리한 라이프, 집안 짱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재력가 집안의 아이돌 스타들을 공개했다. 이날 에이핑크 홍유경이 조명된 것이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는 것.


홍유경은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집을 공개하며 럭셔리한 저택을 소개했다. 또 미국 유학 사실과 연간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철강업체의 대표인 홍유경의 아버지까지 방송에 소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홍유경은 DSR제강 대표이사 홍하종의 딸로 알려지며 아이돌계의 엄친딸로 자리매김하기도.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소식에 과거 재력가 집안 내력까지 회자되며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있다.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너무 아쉽다",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학업 이유라니 응원할게요",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그래도 종종 소식 들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홍유경이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에이핑크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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