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나쁜눈 포착 "꽃 심는 데 너무 야하다"
기사입력 : 2013.04.21 오후 12:06
고준희 나쁜눈 / '우리 결혼했어요' 장면 캡쳐

고준희 나쁜눈 / '우리 결혼했어요' 장면 캡쳐


고준희 나쁜눈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진운, 고준희 부부가 우결마을에 입주해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텃밭에 꽃을 심기 위해 재킷을 벗고 곡괭이질을 시작하며 남성미를 드러냈다. 재킷을 벗자 가슴부분이 파인 상의를 입은 정진운의 가슴 근육이 노출됐다. 이에 고준희는 시선을 떼지 못했다.


고준희는 "부끄럽다. 꽃 심는데 너무 야하다"며 정진운의 파인 가슴에 대해 언급했지만, 정진운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꽃심기에 열중했다.


결국 고준희는 "너 다 보인다. 자꾸 보게된다. 여배우들처럼 가슴을 가려라"며 "남편 몸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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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고준희 , 정진운 , 2AM , 예능 , 가슴 , 근육 ,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