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49세 동안녀 "누에고치+거꾸로 세안법이 비결"
기사입력 : 2013.04.21 오후 12:00
스타킹 49세 동안녀 / '스타킹' 장면 캡쳐

스타킹 49세 동안녀 / '스타킹' 장면 캡쳐


스타킹 49세 동안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일본 최고 동안녀로 알려진 야마다 요시코 씨가 등장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고 동안녀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누에고치 세안법’과 ‘거꾸로 세안법’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에고치를 활용한 세안은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줬고, 거꾸로 세안법은 수분크림 후 스팀타월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피부의 신진대사율도 높이고 모공을 좁히는 효과를 더했다.


스튜디오를 방문한 의학 전문가들은 동안녀에 대한 피부와 외모를 10대~20대로 꼽으며 놀라운 관리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스타킹 49세 동안녀가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패널 박준규는 자신과 한 살 차이가 나는 동안녀 옆에 직접 섰지만, 마치 아빠와 딸을 보는 듯하다는 패널들의 반응에 굴욕을 당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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