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과거 / 사진 :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김원희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원희 과거 모습.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김원희는 과거에 옷을 가볍게 입었다. 정말 섹시했다. 몸매가 자신 있으니까 그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미는 "원희가 나한테 한 말이 있는데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나는 여름에 드라마를 찍어야 되고 너는 겨울에 찍어야 한다'고 (원희가) 말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원희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희 진짜 예쁘네", "김원희 과거 모습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6.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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