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러스' 유빈, 3초 눈물로 '씬스틸러' 등극
기사입력 : 2013.04.06 오전 10:07
유빈 3초눈물 / 사진 : JYP 제공

유빈 3초눈물 / 사진 : JYP 제공


유빈 3초 눈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드라마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  6회 분에서 6회에서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엄기준(이명현 역)의 아내가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유빈(이주영 역)은 침통한 마음에 눈물 지었다.


유빈 3초 눈물이 눈길을 끄는 것은 평소 천재 IT 요원으로서 시크하지만,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했던 주영의 두려움과 슬픈 감정이 숨죽이듯 흘린 눈물에 잘 녹여내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


유빈 3초 눈물에 시청자들은 "유빈 그 큰 눈에서 눈물이 주룩주룩", "짧지만 강한 유빈의 눈물", "숨죽이듯 눈물 흘린게 더 인상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정면 돌파를 그려내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OCN ‘더 바이러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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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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