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니니앓이, 윤민수도 웃게 한 '엄마바보!'
기사입력 : 2013.04.02 오전 11:34
윤후 니니앓이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니니앓이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니니앓이가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가 니니앓이를 호소하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그의 품에 안긴 채 "아빠"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아~ 니니"라고 외치며 엄마를 불렀고 아빠의 이마 뽀뽀에도 엄마를 찾아 질투를 유발했다.


윤후 니니앓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가족 너무 사랑스럽다", "윤후 니니앓이! 정말 엄마바보네요", "윤후 너무 귀엽다", "윤후의 엄마 사랑 보기 좋아요", "윤민수가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윤민수 부자가 출연 중인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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