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식욕 걱정, 부쩍 몸매 신경쓰는 후 '괜찮아~ 괜찮아!'
기사입력 : 2013.04.01 오후 1:32
윤후 식욕 걱정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식욕 걱정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식욕 걱정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청북도 영동군 물한리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후 식욕 걱정.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윤후에게 "충무김밥을 싸왔으니 먹어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윤후는 이를 거절하고 아빠가 만든 스파게티빵을 맛있게 먹었다.


에이 이종혁은 "(충무김밥이)매울 것 같아서 안 먹는거냐"고 물었고 윤후는 "너무 많이 먹으면 돼지가 될 것 같아서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윤후 식욕 걱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진짜 귀요미", "윤후 식욕 걱정 왜이렇게 귀엽나요", "윤후야 많이 먹어도 괜찮아", "윤후야 지금은 먹어도 다 키로 간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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