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리안 가자미 "이상하게 생겼다" 시청자들 폭소!
기사입력 : 2013.03.31 오전 10:46
유재석 코리안 가자미 /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 장면 캡쳐

유재석 코리안 가자미 /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 장면 캡쳐


유재석 코리안 가자미 별명이 화제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유재석은 ‘코리안 가자미’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주사위 던지기' 3라운드 제트팩 플라이에 도전했고 노홍철과 하하 이후 유재석이 도전하게 됐지만 뜨는 것에만 성공하고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안경을 벗은 유재석의 모습에 노홍철과 정준하는 "유재석은 못생긴 게 아니라 이상하게 생겼다"고 독설을 날리며 '코리안 가자미'라는 별명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 코리안 가자미 외 이날 ‘무한도전’에는 노홍철이 ‘골무인간’으로 등극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유재석 , 무한도전 , 가자미 ,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