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우영 첫 미팅 90년대 미팅 재연에 웃음 빵!
기사입력 : 2013.03.31 오전 9:41
효성 우영 첫 미팅 / '스토리쇼 화수분' 장면 캡쳐

효성 우영 첫 미팅 / '스토리쇼 화수분' 장면 캡쳐


효성 우영 첫 미팅이 화제다.


인기그룹 '2PM'의 멤버 우영은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시크릿 효성과 미팅을 했다.


우영과 효성은 미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재연하기 위해 1990년대 남녀 사이에서 인기를 끌던 엘리베이터팅과 람보팅, 007팅에 체험하며 당시의 유행하던 미팅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영은 극중 엘리베이터팅의 킹카로 등장, 문이 열림과 동시에 보인 상대 얼굴에 실망했지만 끝까지 매너를 잃지 않고 미소를 유지했다. 하지만 한 손으론 닫힘 버튼을 누르는 반전으로 큰 웃음을 줬다.


효성 우영 첫 미팅에서 이들은 ‘은하철도 999’의 철이와 메텔로 변신해 추억을 재연하기도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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