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우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현우가 <서울 걸즈 컬렉션> MC로 선정돼 생방송 진행을 맡는다.
KBS2 <뮤직뱅크> MC로 탄탄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현우가 이번에도 재치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차세대 MC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우는 지난 2012년 진행된 1회에 이어 또 한 번 <서울 걸즈 컬렉션>의 MC로 선정돼 각별한 인연을 인증하고 있다.
또 이번 <서울 걸즈 컬렉션>에는 특별 이벤트로 현우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현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 걸즈 컬렉션>에 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제 싸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여러분 모두 그날 만나요! 헤헤"라고 MC 선정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 걸즈 컬렉션>은 패션, 음악, 미디어가 통합된 신개념의 패션 쇼로서, 다양한 이벤트와 화려한 축하 무대 등의 알찬 구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우가 MC를 맡은 제3회 <서울 걸즈 컬렉션>은 오는 4월6일 오후 5시부터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동아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현우는 현재 방영중인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서 바이러스의 숙주 김인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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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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