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컵녀' 임지혜, "모델 경력 중 최고의 노출" 깜짝 발언
기사입력 : 2013.03.26 오전 10:17
'로드걸즈' 임지혜 / 사진 : 임지혜 트위터

'로드걸즈' 임지혜 / 사진 : 임지혜 트위터


레이싱모델 임지혜가 과도한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셀카도 섹시한 임지혜'라는 제목으로, 임지혜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지혜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브이넥 블랙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임지혜는 "스타화보 찍을 때도 이정도로 노출 안했었다. 내 모델경력 10년 중 이정도 노출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지혜는 "로드걸즈는 내 모델 생활 중 최대의 노출 이자 최대의 도전이다. '부끄부끄'를 잘 타는 성격이지만 임지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임지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지혜 외모는 청순한데 몸매는 섹시하네", "임지혜 옥타곤걸 됐으면 좋겠다", "임지혜 몸매 강예빈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혜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올림픽홀서 열리는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11회부터 로드걸즈로 합류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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