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준수앓이, 후는 동생이 갖고 싶나 봅니다
기사입력 : 2013.03.25 오후 8:33
윤후 준수앓이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준수앓이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준수앓이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종혁의 아들 준수에게 푹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윤후에게 "준수 귀엽지?"라고 말했고 윤후는 "귀여워"라고 답했다.


이어 윤후는 준수의 입술을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고 "준수한테 뽀뽀해줘"라는 아빠의 말에 부끄러워 했다. 그러자 윤민수는 "너 지아는 뽀뽀해주잖아. 준수는 왜 안해주냐?"라고 묻자 윤후는 "나 이제 안해. 지아한테 뽀뽀 안한다"라고 답했다.


윤민수가 준수 볼에 뽀뽀를 하자 이어 윤수는 따라서 뽀뽀를 했지만 준수는 덤덤하게 윤민수의 품에 안겨 있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윤후 준수앓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준수앓이? 나는 영원한 후 앓이", "윤후 어쩜 귀여울까", "준수도 윤후도 너무 귀여워요", "윤후 준수앓이 귀엽네요. 윤후도 동생이 필요한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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