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천지, 감성 발라드로 듀엣 무대 결성!
기사입력 : 2013.03.21 오후 2:34
사진 : 틴탑 니엘 천지 / 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 : 틴탑 니엘 천지 / 티오피미디어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의 니엘-천지가 듀엣을 결성한다.


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레전드 100-아티스트’(Legend 100 Artist) 프로젝트에서 니엘과 천지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부르며 듀엣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김연우가 토이 객원보컬 시절 불렀던 발라드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감수성 짙은 무대를 연출할 계획. 특히 니엘의 감성보컬과 천지의 파워보이스가 어떤 하모니를 이룰지 벌써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두 멤버의 특별한 무대뿐만 아니라 틴탑의 상큼발랄한 ‘긴 생머리 그녀’ 무대도 준비 돼 있어 객석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퍼포먼스를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틴탑은 오는 5월 11일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18일 고베, 5월 21일 22일 양일간 도쿄에서 [2013 TEEN TOP No.1 Asia Tou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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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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