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인기 걸 그룹 티아라가 KBS 2TV '출발드림팀' 특집방송 차 베트남을 방문했다.
티아라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 공항을 방문, 3천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공개된 사진 속 티아라의 베트남 팬들은 노란색 티아라 로고 티셔츠를 입고 티아라의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또한 일본서 발매된 싱글앨범 '바니스타'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보였다.
티아라는 2012년 11월 공연차 베트남을 방문했을 당시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모여 가이드 라인이 무너지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출발드림팀' 특집방송을 마친 후 23일(토) 오전 5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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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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