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컴백 첫방송은 라디오..이례적 행보 '왜?'
기사입력 : 2013.03.15 오전 11:43
사진 : 다비치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사진 : 다비치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5년 만에 정규 2집을 발표하는 여성듀오 다비치가 첫 방송으로 라디오를 택했다.


다비치가 오는 18일 낮 12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12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그 동안 음반 작업 과정과 음악 색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정오의 희망곡>을 시작으로 라디오에 되도록 많이 출연해 앨범에 수록된 좋은 곡들을 설명과 함께 들려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다비치는 "시간 나면 점심시간에 라디오를 들으면서 다비치의 음악이야기에 귀를 한번 귀울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라며 라디오 출연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다비치의 정규 2집 <Mystic Ballad> 메인 타이틀 곡 '둘이서 한잔해'는 바이브 류재현의 곡으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 최종 결정을 내린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비치의 정규 2집앨범은 3월 18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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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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