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지아앓이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기성용 트위터

기성용 지아앓이가 화제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들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아우 너무 예쁘다 지아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송종국의 딸 지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버지 송종국과 함께 출연 중이다.

기성용 지아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는 좋겠다. 삼촌이 기성용", "기성용 지아앓이 나도 격하게 공감한다", "기성용 지아 사랑 남다르네", "기성용 지아앓이? 예비 딸바보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3.0%(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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