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최강희-주원, 로맨틱한 눈밭 키스 '한 폭의 그림'
기사입력 : 2013.03.07 오후 2:49
사진 : 최강희 주원 / 사과나무픽쳐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사진 : 최강희 주원 / 사과나무픽쳐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최강희와 주원이 달콤한 로맨틱 키스를 공개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 천성일, 연출 : 김상협)이 최강희와 주원의 하얀 설원 속 키스신을 공개해 서로커플 애정신의 정점을 그려낼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최강희와 주원은 하얀 눈밭에서 뜨겁게 끌어안은 채 키스하는 모습으로 마치 영화 '러브스토리'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든다.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을 그려낸 가운데 새하얀 눈이 펼쳐진 스키장은 두 사람의 빛나는 비주얼과 달달한 키스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앞서 방송된 19금 키스가 주원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키스였다면 이번 눈밭 키스는 주원에게 마음을 연 최강희가 자신이 먼저 다가가 키스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7급 공무원' 13회 말미는 길로(주원)이 위험에 빠진 서원(최강희)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안타까운 분위기가 감돌았던 상황. 이에, 이번 눈밭 키스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서로커플의 눈밭 키스가 공개될 '7급 공무원' 14회는 오늘(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드라마 , 7급공무원 , 최강희 , 주원 , 눈밭 ,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