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식성에 스시집도 대박? 130 접시는 '기본 매너'
기사입력 : 2013.02.17 오전 11:24
박해진 식성 / 더블유컴퍼니 제공

박해진 식성 / 더블유컴퍼니 제공


박해진 식성이 화제다.


KBS 2TV '내 딸 서영이'(극본 : 소현경, 연출 : 유현기)를 통해 훈남의사 이상우 역으로 열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박해진의 평소의 폭풍 식성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박해진은 지난해 일본 로케이션 촬영 중 5명의 스태프와 함께 일본 아키타에 위치한 회전스시 전문점에 식사하러 갔다가 총 130접시가 넘는 스시를 먹어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해진은 중국에서도 서민식당인 동북식당에서 30접시를 해결해 주변 사람들을 경악게 했다.


박해진 식성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꾸준한 관리 덕분. 소속사 측은 "박해진은 스스로 체중을 조절하면서 하루도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아 지금과 같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3월 3일 '내 딸 서영이'의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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