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드레스 셀카 / 사진 : 최희 트위터
KBSN 아나운서 최희가 13일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시상자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최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가온차트 K-POP 뮤직어워드' 시상자로 왔다"며 "색다른 경험(웃음). 레드카펫은 처음 섰는데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다. 신기한 하루(웃음)"라고 말했다.
최희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누드톤 핑크 컬러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검정색 코트를 어깨에 걸친 그는 클러치 백으로 멋을 냈다.
KBS 드라마, KBS 조이, 네이버 뮤직을 통해 동시 생방송 된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을 기반으로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음원 1위 및 각 분기별 음반 1위, 올해의 신인상, 프로듀서상, 안무가상 등 총 16개 팀을 선정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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