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미소 트위터
이웃집 꽃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된장녀 3인방'의 멤버로 활약 중인 배우 박미소와 박수진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박미소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다르게 촬영장에서는 완소쿨녀로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언니. 그리고 지난번 소고기는 실패했으니 햄버거로 다시 모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미소는 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코트를 입고 박수진과 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미소와 박수진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절친 포스가 물씬 풍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라만 봐도 흐뭇해지는 절친 인증샷", "사이좋은 박미소와 박수진 보기 좋아요", "이게 바로 안구정화 셀카? 박미소와 박수진 모두 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소를 비롯해 박신혜, 윤시윤 등이 출연 중인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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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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