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최강희-주원, 눈물의 핏빛 포옹신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입력 : 2013.02.13 오전 10:08
사진 : 주원, 최강희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사진 : 주원, 최강희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최강희와 주원이 드디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첫 만남부터 거짓말로 일관됐던 이들이 핏빛 포옹신을 나누며 이들 러브라인에 새로운 전환점을 알렸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사진에서 주원은 불안한 눈빛과 피에 물들인 와이셔츠까지 심상치 않은 사건을 겪은 듯한 모습이다. 또 주원의 품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최강희의 모습이 사건의 심각성을 예견케 한다.


굳은 표정으로 최강희를 발견하고 격정적인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한 이들. 피범벅이 된 주원과 격정적인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깨닫게 된 이들에게 과연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관심이 증폭된다.


이에 제작사는 "향후 본격적인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의 러브라인이 형성될 예정이다.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갈등하게 될 서로커플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와 주원의 새로운 러브라인 전개가 만들어질 <7급 공무원>은 오늘(13일) 밤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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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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