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호 엄친아 입증…연기는 1인자급 인기는 LTE급 '대세 등극'
기사입력 : 2013.02.08 오후 12:50
임윤호 엄친아 / 사진 : MBC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임윤호 엄친아 / 사진 : MBC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임윤호 엄친아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천재적인 산업스파이 최우혁(엄태웅)의 동생 우진 역을 맡은 임윤호는 6회부터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중 임윤호는 한길로(주원)의 아버지인 한주만(독고영재)을 따라가 칼로 찌른 후 길로에 이어 국정원 요원 도하(황찬성)와 숨막히는 액션 대결을 펼쳤다.


임윤호 엄친아라는 애칭을 얻은 이유는 1989년생에 183cm 훤칠한 키, 70kg 흠 잡을 데 없는 체격과 미국 뉴욕 주립대를 다닌 스펙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급 공무원> 제작사인 사과나무픽쳐스 윤신애 대표는 "이번 드라마에서 정말 무서운 신예스타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를 처음 본 순간 곧바로 감독님과 천성일 작가와 상의해 캐스팅했다"라고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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