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초난강 / MBC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가 초난강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꼴찌로 추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6.3%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8.8%) 보다 2.6%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일본 스타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가 출연해 책상 위에서 물구나무서기를 선보이는 등 충만한 예능감을 뽐냈지만 시청률 상승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0%로 2위를, KBS 2TV <해피투게더>는 8.8%로 1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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