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석천 힐링캠프 홍석천 / 사진 : SBS, 홍석천 트위터

힐링캠프 홍석천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홍석천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힐링 캠프 좋게 봐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SBS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홍석천은 "밤새 잠을 못 자겠지만 오늘도 코빅 촬영이 있어 잠을 청해봅니다. 행복하게 사는 게 뭘까요? 저도 매일 고민하며 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수자이든 아니든 여러분 스스로 모든 분들이 하루하루 열심히 사랑하며 사시길 기도합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커밍아웃 이후 편견과 맞서 싸웠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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