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눈물 / 사진 : JTBC '신화방송' 방송 캡처, SM

윤아 눈물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 예고편에는 소녀시대가 등장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아 눈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화 멤버들은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그녀에게 온갖 굴욕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또, 방송 말미에는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아가 "진짜 짜증나다"라며 울면서도 웃는 모습을 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윤아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게 하다니", "윤아 눈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윤아 울지마~", "윤아 눈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출연한 <신화방송>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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