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수혁 / 싸이더스HQ 제공
이수혁이 파리 패션 위크를 통해 세계 런웨이를 사로잡았다.
이수혁이 해외 유명 온라인 패션매거진 'STYLE MINUTES'가 선정한 2013년 F/W 시즌 뉴 페이스 남자 모델 13인에 당당히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해당 패션지에는 "배우 출신 모델 이수혁은 <발렌시아가>, <우영미>, <송지오>, <준지>, <J.W. Anderson> 쇼에 서며 런웨이에서 활약했다. 2013년 가을 겨울 시즌 이전에는 보그 코리아, 그리고 모델 콜 모어와 함께 로피시엘 옴므에 실리기도 했다. 우리는 앞으로 이수혁을 스크린 안팎에서 더 자주 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글과 함께 이수혁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수혁은 아련한 눈빛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선정된 다른 해외 모델들 중에서도 유일한 아시아 모델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수혁은 새해부터 해외 활동을 시작, 런던 패션 위크 <J.W. Anderson> 쇼를 기점으로 파리 패션 위크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델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수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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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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