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사심 고백 "난 누나 귀여운데" 심상치 않아
기사입력 : 2013.01.27 오후 1:15
주원 사심 고백 / '섹션TV 연예통신' 장면 캡쳐

주원 사심 고백 / '섹션TV 연예통신' 장면 캡쳐


주원 사심 고백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아 주인공 주원 최강희 황찬성 김민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주원은 "여자 파트너로 물망에 오른 배우의 이름을 들었을 때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최강희를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잇따라 연하남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강희는 "상대 파트너가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귀여운 연기를 할 땐 연하남 앞이라서 더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원은 "난 누나 귀여운데"라고 사심을 고백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원 사심 고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말 한마디에 여심 술렁" "주원 멋있다" "귀여운 연하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드라마 , 7급공무원 , 주원 , 최강희 , 사심 ,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