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민폐 하객 끝판왕 '너무 예뻐서 죄송..'
기사입력 : 2013.01.27 오후 1:10
소녀시대 민폐하객 / 더스타DB

소녀시대 민폐하객 / 더스타DB


소녀시대 민폐하객 등극이 화제다.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서현, 티파니, 수영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치러진 그룹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을 찾았다.


결혼식장을 방문한 소녀시대는 뛰어난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단체 민폐하객으로 등극했다. 이날 서현과 수영은 핑크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해 발랄하면서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윤아는 밝은 베이지 톤의 아우터와 레드 계열의 스커트를 착용해 트렌디한 컬러 조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심플한 헤어밴드와 블랙 하이힐을 신어 단정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화이트 컬러의 롱 트위드 재킷을 입은 티파니는 이너웨어로 흰 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입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민폐 하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부터 소시는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 금지다. 신부를 위해서", "여신들 등장이네", "다들 미모로 하객패션 올킬이다", "어쩜 저렇게 예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선예는 결혼식이 끝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이후 캐나다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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