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 첫인상 / '섹션TV 연예통신' 장면 캡쳐
이승기 수지 첫인상 고백이 화제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주인공 이승기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수지에 대한 첫인상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 중 이승기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수지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예뻤다. 워낙 비주얼이 좋으시니까”라며 수지의 외모를 극찬했다.
수지의 첫인상에 대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솔직하게 답한 이승기 때문에 주변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승기 수지 첫인상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수지 첫인상 고백..하긴 수지가 예쁘긴하지”, “이승기 수지 첫인상 고백..이승기도 반한 수지 외모 어떻길래”, “이승기 수지 첫인상 고백..수지는 국민 첫사랑 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 수지 주연의 드라마 MBC 드라마 ‘구가의 서’는 오는 4월에 방송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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