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머그컵만한 얼굴 크기 '소멸직전 얼굴' 깜짝
기사입력 : 2013.01.25 오전 10:26
사진 : 선우선 /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

사진 : 선우선 /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화끈한 억척녀' 선우선이 머그겁만한 얼굴 크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에 공개된 사진에서 선우선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를 입고 두 손으로 머그컵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들고있는 머그컵과 선우선의 얼굴 크기가 비슷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만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거 그릇이 아니라 컵 맞는 거죠? 사람 얼굴이 어쩜 저리 작을 수 있는 건가요ㅠㅠ 선우선씨 정말 인형 같아요!”, “저 컵이 너무 큰 건가요, 아니면 선우선씨 얼굴이 너무 작은 건가요? 부럽습니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선우선은 <백년의 유산>에서 이지적인 차도녀 이미지에서 탈피해 거침없는 언변과 욱하는 성격으로 화끈한 억척녀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또 극중 앙숙으로 등장하는 박영규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선우선과 함께, 신구, 유진, 이정진, 정보석, 정혜선, 전인화, 박영규 등 화려한 출연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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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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