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닛 그룹 투윤이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신곡 '24/7(투웬티포 세븐)'을 공개한 투윤(허가윤, 전지윤)이 팬들을 위해 핸드폰 번호를 각각 공개하며 1:1 대화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는 투윤이 공개한 핸드폰 번호로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이 중 허가윤과 전지윤이 직접 메시지를 선택해 답을 하거나, 미공개 사진 및 보이스 메시지를 보내며 팬들과 소통을 꾀하는 새로운 팬 서비스이다.
타이틀 곡 '24/7'의 뜻처럼 하루 종일, 일주일 내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은 투윤은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거리를 좁혀나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매시간 수백 건에 이르는 통화 시도로 인해 정작 답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팬들이 메신저 어플에 친구 등록을 하고 메시지를 보내면 투윤의 멤버들이 읽고 답장을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화보다는 메시지를 보내줬으면"하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투윤은 오늘(1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뮤직뱅크> 무대에서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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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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